손열음, 달빛

요즘에 많이 듣고 있는 곡입니다♡

드뷔시, 달빛을 검색해보면 조성진의 드뷔시, 달빛 연주곡이 가장 상단에 뜨는데

개인적으로 손열음의 달빛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손열음은 청중의 입장에서 듣기 좋게 치는 법을 알고 있는데 감성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곡들에 잘

어울리는 피아니스트입니다

드뷔시의 달빛은 그러한 손열음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곡 연주가 끝났음에도 음악 속에 헤어나오지 못한 청중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듣고 또 들어도 또 빠져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