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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3

달리기(1) 자대 배치 후 러닝은 5번 정도 했는데 나이키 러닝으로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날씨 더워져서 땀이 주룩주룩 나서 갈증도 심해지고 어지럼도 있어서 쉬엄쉬엄 달렸다. 1km당 평균 7분.. ㅋㅋ 날씨 좋아지면 자주 뛰어야겠다. 2021. 6. 17.
다리 운동 최근 9km 달리기를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자세교정과 심폐능력, 다리 근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최근 날도 더워지고 햇볕도 따가워지면서 달리기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날씨가 되어 헬스장에 가게 되었다. 슈퍼짐에 가서 스쿼트를 하는데 거뜬히 해내는 느낌이 아니라 근육량 자체가 부족한 것을 느꼈다. 이후 자전거를 탔는데 다리 자극도 꾸준히 가해지고 강도도 조절할 수 있어 칼로리 소모 및 근력강화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날도 더운데 실내에서 자전거나 타면서 하체근육 단련이나 해야겠다~ 2021. 6. 9.
운동 시작 의학전문대학원생 시절과 전공의 시절을 지내면서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영양불균형, 영양결핍, 운동부족이 겹쳐서 일반인보다 약간 좋았던 내 체력은 바닥을 찍게 된다. 어떤 운동을 하건 한세트 후에 급격하게 체력저하가 발생해 근육량 저하로 인한 글리코겐 저장 문제, 교감/부교감 신경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학생시절은 공부로 인해, 전공의 시절은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여서 운동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없었다. 이런 핑계를 가지고 지내다 전공의 생활이 끝나고 군대에 가게 되었다. 드디어..!ㅋ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6주간 훈련 후 찾게된 체력은 기본적인 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였다. 3km정도 달릴 수 있게 되었고 팔굽혀펴기도 30개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자대 배치 후 9km 정도 뛰..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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